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의 원인이 되었던 바이러스가 치료가 된 이후에도 체내에 사라지지 않고 척수에 잠복하여 있다가 몸이 피로하거나 나이가 들어 자연스럽게 면역력이 감소하였을 때 다시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나타나는 포진입니다. 대상포진의 '대상'은 띠모양으로 우리 몸의 척추를 중심으로 한쪽 신경을 따라서 진행되는 포진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신경을 자극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어떤 것에 닿기만 해도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참고로 대상포진이 걸린 환자와 신체 접촉을 하여도 전염성은 없습니다. 다만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 감소에 따라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포진이 발생하면 심한 통증과 붉은 반점..
청년 전세 임대란 LH에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만 19세부터 39세의 청년층에게 전세의 부담을 완화하여 기존 주택을 전세계약으로 체결하여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 제도입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무주택요건 및 소득·자산기준을 충족하는지 알아보아야 하는데 요건에 따라 1순위, 2순위, 3순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순위: 생계·주거 의료급여 수급자 가구,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가구, 차상위계층 가구의 청년 2순위: 부모와 본인의 월평균 소득이 저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 3순위: 본인의 월평균 소득이 저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 ..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여 취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소득지원도 같이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저소득 구직자 등 1 유형 참여자에게 구직촉진수당(월 50만 원*6개월과 부양가족 1인당 10만 원씩 월 최대 40만 원 추가지원)을 제공하여 저소득 구직자의 생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추가지원을 위한 부양가족은 미성년자(만 18세 이하), 고령자(만 70세 이상), 중증장애인(장애인복지법 상 증명서 발급자)입니다.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취업과 생계에 걱정을 하는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원금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계획대로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지 점검을 ..
WEST 란? WEST(Work, English, Study, Travel)의 약자로서 교육부의 글로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지에서 인턴근무와 어학연수 그리고 여행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나라의 교육부와 미국의 국무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으로 참가자의 어학연수 및 인턴십을 주선하고, 미국 현지 여행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학생 때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었는데, 제가 대학교를 다닐 때 이런 정보를 알았더라면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을 만큼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WEST 선발 프로그램 종류 프로그램 종류는 단기 WEST와 중기 WEST가 있으며, 단기의 경우 어학연수 2개월 + 인턴 3~4개월 + 여행 1개월, 중기의 경우 어학연수 3개월 + 인턴 6~8개월 + 여행 ..